- 왁싱하면 장점과 꼭 필요한 것인가? 부작용은? 목차
피부를 관리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당연하게도 세포가 생명력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노화'를 막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루어야한다는 점입니다. 인간의 피부는 끊임없이 새롭게 생산되면서 노화된 피부를 밀어내는 방식으로 성장합니다. 외부의 시선으로부터 피부가 좋아보이는 방법은 적당한 수분의 양과 더불어서 유분기를 꾸준히 유지를 하거나, 노화된 피부(각질)를 제거하고 관리를 해줌으로서, 생기가 도는 것을 보여주어야한다는 것과 같습니다.
왁싱의 뜻
왁싱을 하면 장점
- 각질(죽은 피부) 관리가 된다는 것(때를 민 효과)
- 불필요한 털을 제거함으로서 위생적이라는 것
- 외적인 요소에서 전후의 차이가 명확하게 보이기 때문에 미용에 탁월하다는 것
왁싱을 할 때, 주의사항과 부작용
왁싱을 할 때에 있어서 주의사항은 왁스를 도포할 때의 '온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멜팅기(워머기)를 통해서 왁스를 녹일때 발생하는 온도가 자칫, 피부에 닿았을 때에는 뜨거운 온도일 경우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피부 전체가 화상을 입게 될 정도로 뜨거운 온도에서 녹이지는 않겠지만, 가장 먼저 온도가 올라가는 워머기의 지면 부분에 있는 왁스를 막대나 혹은 스파츌러로 골고루 저어서 '열 평형'이 이루어지게 해야, 화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뜨거운 왁스가 피부에 닿게되면, 자극을 받은 피부에 물집이 생기는 수도 있고 이를 때어내는 과정에서 각질층 외에도 피부의 보호층까지 필요이상으로 벗겨져서 '스킨 탈락'이 생길 수 있습니다. 스킨 탈락은 다른 피부층과의 높낮이에 변형이 생길 수 있어서 파인 듯한 느낌을 심어줄 수 있기도 하고, 각질층보다 비교적 약한 층의 피부가 드러나있기 때문에 색소 침착과 더불어 딱지가 생겨서 흉터처럼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왁싱 후 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왁싱은 털과 함께 피부 각질층이 벗겨내는 것이기 때문에, 피부에 좋은 화장품을 선택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새롭게 드러난 아기같은 뽀송뽀송한 피부는 왁싱 이후에 외부와의 노출이 일어나면서 '노화'가 진행되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이 피부의 노화를 탁월하게 방지를 해줄 보습과 유분기를 적절하게 유지를 해줄 화장품이 필요합니다. 또한, 털이 제거된 만큼 '모공'과 '모낭' 자체가 비워져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다른 공기 중의 유해물질에 노출이 되기 쉬우므로, 화장품으로 미세한 틈까지 덮어서 외부물질이 들어가지 않게끔 관리를 해주셔야겠죠.
더욱 중요한 것은, 피부에 도보하는 화장품에도 '독성'이 강한 화장품을 쓰게 될 경우에는 오히려 염증이 더 많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필자는 그래서 화장품을 고를 때에 피부에 조금 과하다고 생각된다는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 인증'을 받은 제품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인그로운 헤어의 관리
인그로운 헤어란 'in-grown(안에서 자라는) hair(털)'로서 왁싱 이후 새롭게 자라나는 털이 피부의 각질층을 뚫지 못하고 피부의 내부에서 자라는 현상을 말합니다.
인그로운헤어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첫번째 방법은 가장 바깥 쪽에 있는 각질층이 너무 건조하지 않도록 평소에 스킨과 로션으로 피부의 텐션을 꼼꼼하게 유지를 해야한다는 것을 기본으로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는 '스크럽'이라는 것을 통해서, 왁싱 이후 시간이 지나서 생긴 각질을 꼼꼼하게 제거를 해주는 것이 두번째 방법입니다.
왁싱은 꼭 필요한 것인가?
왁싱의 경험이 없어서, 고민중인 이유는 명확합니다. 위생적인 측면보다는 '미용'적인 측면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점과 일상생활에서 '털'이라고 하는 것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돈을 들여가면서 왁싱을 해야할까하는 의문이 끊임없이 많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왁싱을 한다고해서, 어떤 큰 불편함을 초래하거나 생명에 지장이 가는 것은 아닙니다만 한가지 명확한 것은 왁싱을 단 한번이라도 받으신 분들은, 유년기 시절에 때를 안밀어도 뽀송뽀송한 그때 그 피부의 느낌을 다시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감'이 높고, 자신의 깨끗하고 청결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위생적이라는 두가지를 이유로 왁싱을 다시 한번 받으려고 한다는 점입니다.
인류는 오랜시간 환경 그리고 외부의 위협적인 요소로부터 자신의 신체를 방어하기 위해서 '의류'라는 항목을 끊임없이 발전을 시켜왔습니다. 지구상에서 지상의 최종의 포식자가 되고 나서부터는, 의류 산업이라는 것이 꼭 방어적인 요소뿐만이 아닌 미적요소와 가치관으로서도 자리를 매김하는 도구가 되었습니다. 초기 인류의 모습에서는 신체의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리고 각종 먼지들과 외부환경의 요소를 1차적으로 걸러주기 위해서 '털'이 굉장히 많이 나있었지만, 현재의 인류는 이 외부 환경으로부터의 보호기능을 의류가 대신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신체의 '털'이라는 것이 일전에는 그 기능과 역할이 많았지만, 현재는 신체의 방어기능이 꼭 필요한 '호흡기'(코털), '머리'를 제외한 나머지 부위의 털들은 기능으로서의 역할을 의류가 대신해준다는 점에서 '없어도 된다는 것'입니다.
'브라질리언 왁싱'이라고 불리는 성기 주변의 털들을 제거하는 이 왁싱은 온도가 높으면서도 바닷가가 위치한 브라질의 문화 때문에 의류를 '비키니'와 같은 옷이 발달을 하였고, 이 옷을 예쁘게 입기 위해서 의류 때문에 필요가 없어진 주변의 털들을 제거하는 것에서 유래가 되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일반 사람들의 왁싱의 필요성을 꼽자면 선택적인 사항이 될 수 있지만, 특정 인구인 '임산부'를 이야기를 한다면 그 필요성이 조금 더 높아집니다. 군인들이 머리를 짧게 깎는 이유는 머리에 총을 맞는 사고가 일어난 경우에 재빠르게 상처부위를 찾고 소독해서 빠른 응급처치와 치료를 위해서 즉, 위생을 위해서 머리를 깎는다고 많이 알고 있으실 겁니다.
임산부의 브라질리언 왁싱 또한 동일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털을 그대로 두는 것보다 '제거'를 하는 것이 장점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필요성을 느끼는 것입니다. 임산부가 브라질리언 왁싱에 대한 필요성을 간단하게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임산부가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는 이유
- 혹시 모를 제왕절개의 수술 대비
- 출산 전후로 분비물로부터의 태아와 산모의 깨끗한 위생 관리를 대비하기 위해서
- 미리 왁싱을 해두면, 털을 면도해야하는 상황에서도 대비할 수 있기 때문(산부인과 권장사항)
- 면도 진행할 경우 털이 잘려나간 뾰족한 부분이 추후에 피부를 찌르게 될 경우,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음
- 임산부 브라질리언 왁싱 장점 포스팅 더보기(준비중) -
이와 같은 필요성을 이유로, 임산부들에게 왁싱은 현재 선택이 아닌 하나의 문화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한번도 안 받아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받은 사람은 없는 왁싱에 대해서 두려움을 조금이라도 가져보신 분들이라면 그리고 털이 남들보다 조금 많아서 고민이셨던 분들은 다리 왁싱을 받아보시거나 집에서 '셀프 왁싱'을 도전해서 뽀송한 피부를 한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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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왁싱의 종류 (왁스 특성)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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